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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좋은글란 881

비내리는 명동거리&건강

비단과 걸레(인맥) 비단’은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물건은 아니다. 그러나 ‘걸레’(더러운 것을 닦아 내는)는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줄 알지 못하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은 알아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며, 현명한 사람은 소매 끝만 스친 인연도 그것을 살릴 줄 안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책을 읽고 어떤 배움을 받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은 큰 영향을 받는다. 19~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파불로 피카소. 이 둘 중 누가 더 뛰어난 예술가인지를 판단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누가 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느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명백하다. 19세기의 고흐는 생전에 단 한 점의 그림도 팔지 못해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좌절을 거듭하다..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 부부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인연이라는 끈이있어 우리는 각각 그 소중한 끈의 이어짐으로 살아갑니다 어려울때 힘이이 되어주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그 어려움을 더욱 어렵게 하는 인연도 있습니다 각자의 생각과입장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의 생각은 상대가 힘들때 외면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힘든일이 있을때 너는 잘할수 있을꺼야 하면서 나누는밥 한그릇, 차 한잔 술 한잔이 참 소중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한번의 식사나 차 한잔이 상대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힘든일이 있을때 그 옆에서 지켜봐 주는 사람그런 사람은 평생을 가도 잊지못할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기쁘고 행복할때 함께 기뻐하고 함게 웃어주는 친구도 좋지만 힘들고 외로울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누군가 힘들때 가장 먼저 ..

6월에 굼꾸는 사랑 & 커피는 과연 몸에 좋은가?

인생은 커피 한잔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더라.! 인생도 그렇더라 열정이 있을때가 좋을때이다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이순간에 즐겁게 사는것이 잘 사는 것이랍니다.,,,♡ 우리는 사랑을 알때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때쯤 부모는 아프고~~^-^ 자신을 알때쯤 많은걸 잃엇다~~\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수 없다~~ 모든게 너무 빨리 변하고 지나 간다.... 우린 항상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어야 한다... 그래서 있을때 잘하자~~^-^ 매일 서로 인사를 나눌수 있는것도 축복이다~~~♡ ♣ 커피는 과연 좋은가 ? 커피는 좋은 정도가 아니라, 기막힌 명약입니다.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들을 제대로 알..

배려와 균형

♬ 미워하지 않으리 ◈ 배려와 균형 ◈ 옛날에 기어 다니는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밤이면 얼어 죽지 않으려고 남의 집 굴뚝을 끌어안고 밤을 보내고, 낮에는 장터를 돌아다니며 빌어 먹으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장터에서 구걸하는 맹인을 만났습니다.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었기에 두 사람은 끌어 앉고 울면서 같이 살기로 하였습니다. 앉은뱅이는 맹인에게 자기를 업으면 길을 안내하겠다고 하였지요. 맹인이 앉은뱅이를 엎고 장터에 나타나면, 서로 돕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던 사람들은 두 사람에게 넉넉한 인심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빌어먹고 살지만 예전보다는 살기가 좋아졌지요. 보는 놈이 똑똑하다고 하더니, 점차 앉은뱅이는 맛있는 음식은 골라먹고 맹인에게는 음식을 조금만 나누어 주다가 보니 앉은뱅이는 점점 ..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에 조합 '이주비·사업비' 포함 유력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에 조합 '이주비·사업비' 포함 유력 국토부, 내달 분양가상한제 개편안 발표…"주택공급 확대 본격화" 정비사업 조합 가산비·원자재값 상승 인정…"분양가 상승 불가피" 권대중 "분양가상한제 새 기준에 따라 주택공급 물량 확대 예상"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사진은 2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2022.04.25.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서울 등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분양가 문제로 갈등이 잇따르자 윤석열 정부가 분양가상한제를 개편하기로 한 가운데 개편안에 담길 규제 완화 정책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개편은 새 정부의 첫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으로, 상대적으로 조..

ll오형오락(五刑 五樂)

흐르는경음 멈춤후 동영상 정조시대의 심노숭(沈魯崇·1762~1837)의 ‘자저실기(自著實紀)’를 보면, 노인의 다섯 가지 형벌(五刑)과 다섯 가지 즐거움(五樂)에 대해 논한 대목이 흥미를 끕니다 承旨 여선덕(呂善德)은 "사람이 늙으면 어쩔 수 없이 다섯 가지 형벌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1.보이는 것이 뚜렷하지 않으니 목형(目刑)이요 2.단단한 것을 씹을 힘이 없으니 치형(齒刑)이며 3. 다리에 걸어갈 힘이 없으니 각형(脚刑)이요 4. 들어도 정확하지 않으니 이형(耳刑)이요 5. 그리고 또 궁형(宮刑)이다. 눈은 흐려져 책을 못 읽고, 이는 빠져 잇몸으로 호물호물 한다. 걸을 힘이 없어 집에만 박혀 있고, 보청기 도움 없이는 자꾸 딴소리만 한다. 마지막 궁형은 여색을 보고도 아무 요동이 없다는 뜻이다. ..

현세대의 만상

Music:아리랑 현세대의 만상 현세대는 방향을 잃은 시대, 도덕도, 윤리도, 법치도, 모호하고 정의 균등 공정만 부르짖고 거짓말 괴변만 한다.. 정치인들은 야합, 술수, SNS 정치 이익집단 속에 죽고 사는 안보, 먹고사는 경제문제도 소홀히 넘긴다.. 농경. 산업사회는 그래도 살만 했었다. 꿈이 있고 인심이 후했고 노소간에도 소통이 되었고 정치도 카리스마 넘치는 3김 보스 리더십에 통합되었고, 아들 선호. 장남 우선 속에 문중. 제사. 족보와 여러 형제 속에 결혼 출산. 우애를 나누며 살아왔다.. 지식정보사회가 되면서 결혼, 출산, 직업도 능력 고시 사회로 형제도 없고, 딸 아들 구분 없고, 4촌도 멀어지고, 인성보다 지식이 우선되고, 밥 못하는 석박사 며느리 설거지, 애 보는 아들! 벌초 문중 제사도..

인생은 나그네 인것을~

♣ 언젠가 인생은 다 떠날 나그네 인 것을 언제 떠나는 지 서로 몰라도 가다 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 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 할 것인 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 만 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배풀어 주고 또 줘도 남은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 텐데 무거운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따뜻이 서로를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 데 왜 그리 "마음의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천년"을 살면 그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오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

인수위원회가 쏘아올린 ‘임대차 3법’ 폐지·축소 논란…

인수위원회가 쏘아올린 ‘임대차 3법’ 폐지·축소 논란…“임차인 보호 큰 틀 유지하며 미세 보완해야” 한겨레 | 2022.04.01 05:01 서울 잠실 일대 아파트 단지.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강동구 고덕동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 중인 정아무개씨는 오는 11월 임대차 계약 2년 만료를 앞두고 벌써 걱정이 태산이다. 정씨는 집주인이 직접 입주하지만 않는다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해 2년간 더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었는데,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임대차3법 폐지·축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정씨는 31일 와 한 통화에서 “혹시 11월 전에 법이 바뀌면 계약갱신청구권을 못 쓰고 전셋값을 시세대로 1억원 정도 올려주거나 집을 비워줘야 하냐”며 “재계약을 앞둔 나 같은 임차인들에..

떠나버린 청춘

◈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는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가 되었고, 옛날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 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싶은 것 다해보고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