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상승률 강원도 가장 높아 매일경제 입력 2011.05.30 17:55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땅값 평균 상승률은 2.57%로 나타났다. 전년도(3.03%)에 이어 2년째 상승했다. 이에 따라 올해 토지 관련 보유세 부담은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6개 시ㆍ도 중에서 땅값이 가장 크게 오른 강원도는 교통망 개선과 대단위 관광단지 개발 등 각종 개발 호재 등이 겹쳐 불황 속에서도 토지 수요가 꾸준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거가대교 개통, 대합산업단지 조성 등에 힘입어 경남 지역도 3.79% 올라 전국 상승률 2위를 나타냈다. 세종시 개발 원안 추진과 산업단지 유치 등으로 토지 수요가 몰린 대전(3.21%)과 충남(3.13%)도 땅값이 크게 오른 지역으로 분류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이며,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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