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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가수(여진종) 감동!!

영월🏕김삿갓부동산 2018. 7. 21. 12:05









서울=내외경제TV] 김명철 기자 = 장터 가수 여진종은 과연 가수가 될수 있을 까요?
장터사람들이 여기서 진종일 노랠 불러달라하여 그의 이름도"여진종"이 되었다.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 이어져
 다음 카카오에서 스토리 펀딩중이란다.
생계를 위해서 팔순 노모를 봉양하며 홀로 두딸을 대학까지 졸업시키려 전국 5일장터에서
목이터져라 노래를 부르는 한 가수의 사연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3살 때 소아마비 후유증을 안고 전국 5일장을 돌며,
노래를 부르는 여진종의 노래 장면은 유튜브에서 5백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여진종은 현재 녹음중이다. (사진제공=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유튜브에서는 “가창력이 훌륭한 이러한 가수가 돈이 없어서 실력을 못 펴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저런 사람이 사장되지 않게 꼭 도와줘야 한다” 등의 댓글 반응을 보이며 도움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이에 연예제작사의 손길을 거쳐 ‘줄 곳 없는 선물’과 ‘사랑의 온도’가 만들어졌다.
소속사에서 녹음 및 CD제작이 진행 중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포털사이트 다음 카카오에서는 스토리펀딩을 통해
여진종이 가요계에 본격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속사에서는 “장터에서 메들리만 부르던 가수 여진종을 프로 스타일로 바꾸어주는 데 힘쓰고 있다”며
“가수가 아닌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그를 위해 펀딩에 동참, 한 많은 소원을 이뤄지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불쌍한 장애인이 아닌 ‘가창력으로 가슴을 울리는 가수’가 되고 싶은 여진종이
본격 가수로 데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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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여진종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아침마당' 여진종이 가수의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가수 리라가 출연했다.

이날 여진종은 "저는 생계를 위해 효자손, 때수건, 막대 걸레 등 온갖 잡화를 팔았다. 물건을 팔면서 목이 터지라 노래도 불렀다. 하루에 수백 곡 씩 30년을 불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람들이 동정심에 물건을 사는 것 같았다.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유튜브 영상을 본 유명 제작자가 저를 픽업했다. 그래서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반을 낸 건 아니고 어떤 작곡가가 노래를 줬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제 꿈이 이뤄졌다. 지금도 장터에서 물건을 팔고 있다. 지금까지 버텨온 건 제 딸 때문이다. 장애인이 아니라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생각

생각은 인생의 소금입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보듯,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세요!

깊은 강물은 돌을 집어 던져도
흐려지지 않습니다!

모욕을 받고 발칵하는 사람은
작은 웅덩이에 불과 합니다.
세번 생각 하고 행동하는,

값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三思一言).

그 사람이~
있을때........존중하고 ~
없을때는......칭찬하고 ~
곤란할 때는...도와주고~
은혜는.........잊지말고 ~
베푼것은..생각하지 말고~
서운한 것은....잊으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