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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에 유리한 ‘청약저축’ 급증

영월🏕김삿갓부동산 2007. 10. 12. 22:43
무주택자에 유리한 ‘청약저축’ 급증 헤럴드경제 2007-10-12 12:26:00 포토 인천 ! 아파트 분양률 100% 3년후 집값, 수도권 한자릿수 상승 vs 지방은 하락 '반값 아파트' 다음주 첫 분양…성공은 미지수 첫 '반값 아파트' 군포부곡 휴먼시아 모델하우스 가보니…"말로만 반값" 가점제 시행 첫달 민간주택건설 위축 예상…부금ㆍ예금 큰폭 감소 청약가점제 시행 첫달 청약부금과 청약예금 가입자는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청약저축 통장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2일 건설교통부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월말현재 청약부금 가입자는 158만516명으로 전달에 비해 2만6837명이 감소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민간주택 건설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작년 4월말 212만6858명이던 청약부금 가입자가 1년5개월여만에 54만명 이상 급감했다.새 청약제도가 첫 선을 보인 지난 3월에 비해서도 19만9649명, 11.2%가 줄었다. 청약부금은 민간건설업체가 짓는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통장으로 정부가 공공주택의 비율을 계속 늘리겠다고 선언한 데다 민간 건설업체들이 소형주택 공급을 꺼리고 있어 통장을 사용할 기회가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다 현재 100% 추첨방식에서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청약제도가 바뀌면서 가점이 낮은 가입자들의 설 자리는 더 좁아진다. 이와함께 지난 9월부터 무주택기간과 부양가족수, 통장가입기간 등에 따라 가중치를 부과하는 청약가점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뒤늦게 예금에 가입할 경우 인기지역 당첨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신규 청약예금 가입자도 큰 폭으로 줄고 있다.실제로 작년말 14만3959명이던 3순위 청약예금 가입자는 9월말현재 7만6570명으로 절반수준으로 급감했다.전체 청약예금 가입자수도 작년말 293만6994명에서 9월말현재 287만6032명으로 6만명 이상 줄었다. 반면 신도시 등 공공이 짓는 85㎡이하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 가입자는 작년말 240만9102명에서 지난달 261만1491명으로 20만명, 8%가 늘어났다. 청약저축은 변경된 청약제도의 적용도 받지 않는다. 한편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작년 4월말기준 728만3840명을 기록했지만 올들어 청약가점제 시행 방침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9월말현재 706만8039명까지 줄었다.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