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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慧로운 黃昏의 삶 & 3가지 이야기

영월🏕김삿갓부동산 2020. 3. 28. 04:32

智慧로운 黃昏의 삶

집에서 누워있지 말고

끈임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움직이면 오래살고

누워있으면 오래 살지 못합니다.

즐거운 일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거울수 있습니다.

 

돈이 들더라도

젊은 사람과 어울려야 합니다.

젊은 기운이 유입되면

활력이 넘치고 오래 살수 있습니다.

성질을 느긋하게 가지시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조급한 사람은 언제나

손해보고 세상을 먼저 떠난답니다.

 

좋은 책을 읽고

또 많이 읽어야 마음이

풍요해지고

교양이 쌓이면

품위있는 노인이 됩니다.

 

친구들과 돈 안드는 카톡도

열심히 나누고

좋은 글이 있으면 서로

공유하는 습관을 갖으세요.

치매가 예방 된답니다.

 

과거의 영광을 떠올리며

대우를 받으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른게

우리들이 사는 세상입니다.



This too shall pass away 이또한 지나 가리라.

 

조용필 - 친구여
https://www.youtube.com/embed/VbXtEeul1SU"
황혼의 블루스
https://www.youtube.com/embed/PUV2RVvSnD8"
황 혼 의 삶
https://www.youtube.com/embed/4k2un_RwpFU"
멋진 삶을 살다 가리라
https://www.youtube.com/embed/1OOaEyHs8ic"

3가지 이야기

1. 삶의 방정식

어느 기업의 회장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고깃집에 갔다.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로 주시오."

고기가 도착하자 회장은 얼굴이 찡그러져 종업원을 불렀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이때 찬공기가 순식간에 돌기 시작했지만,

주인 아줌마가 다가오며 던진 말이 회장의 마음을 변화시켰다.

"아이고 회장님.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했나 보네요."

어이가 없는 대답에 회장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

초대 받은 손님은 한술 더 떳다.

"아줌마! 괜찮습니다. 우리가 먹고 운동 할께요."

살아가는 삶의 방정식은 누구나 다르고 차이가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인간

이기에 마음에 담았던 내용을 대화로써 풀 수 있는 사람은 현명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은 한잔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노력을 한다.

2. Are you Jesus?(혹시 예수님 아닌가요?)

최근 카톡으로 많이 공유되는 예화이다.

폴이라고 하는 한 회사원이 뉴욕에서 공항으로 가려고 거리로 나왔다.

그런데 그 날이 금요일 오후 저녁시간이어서 교통체증이 심해 택시

잡기가 힘들었는데 기적같이 빈 택시 하나가 그들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이 택시를 보는 순간 동료들이 쏜살같이 달려가 그 택시에 올라탔다.

그런데 너무 급히 뛰는 바람에 바로 길가에서 장사하고 있는 노점상의

야채 과일 박스를 차버리게 되었고, 과일과 야채가 바닥으로 굴러

떨어졌다. 그러나 폴의 일행들은 이를 무시해 버리고 외쳤다. 빨리 타라.

이 택시 타지 않으면 비행기를 놓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폴은 일행을

보내고나서 노점상 할머니에게 다가갔다. 자세히 가보니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자였다. 눈이 성한 사람이라면 바닥에 흩어진 과일이나 야채를

줏으면 그만인데, 앞을 보지 못하는 할머니가 어떻게 그 과일과 야채를

주워 담을 수가 있겠는가? 앉아서 울고 있는 그 할머니를 폴이 위로하며

바닥에 떨어진 야채와 과일을 하나씩 줍기 시작하였다.

이때 폴 곁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지만 다들 자기 갈 길이 바쁜지

아무도 노점상 시각장애인 할머니의 울음과 폴의 행동에 관심도 갖지

않았다. 폴이 야채와 과일을 다 정돈한 후에 지갑을 꺼내 돈을 할머니

손에 쥐어주며 말했다. "할머니, 이 돈이면 손해 보신 것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그 할머니가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Are you JESUS." (혹시 예수님 아닌가요?)

이 말을 듣고 당황한 폴이 "나는 절대 예수가 아닙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시각장애인 할머니가 말하였다. "조금 전 노점 가판대가 넘어지고

과일과 야채가 땅에 떨어졌을 때 제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분은 예수님

한 분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JESUS please come help me.'

(예수님 나에게 다가오셔서 제발 나를 도와주십시오.) 그런데 기도의

응답처럼 당신이 와서 나를 도왔네요. You must be JESUS."

(당신은 예수님이 틀림없습니다).

그날 밤 비행기를 놓친 폴은 하룻밤을 더 뉴욕 호텔에 머물면서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When was the last time someone confuesd you for JESUS."

(누군가가 당신을 예수님 같다고 착각하게 했을 때가 언제인가?)

"나의 삶의 방향과 목적은 바른가?"

마스크를 구입하고자 긴 줄이 만들어지는 때,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파출소 앞에 마스크를 놓고 간다.

생업을 뒤로하고 대구로 달려가는 의료진들.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돈이나 나의 능력, 재능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고 기꺼이 양보하는 작은 예수들.

"When was the last time someone confuesd you for JESUS."

3. 절망을 이겨낸 의지

2차대전 당시, 미국 국방장관이었던 '뉴튼 베이커'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전쟁 중 유럽의 한 야전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참혹한 부상을 당한 미국 병사를 만났습니다.

그 병사는 두 다리와 팔 하나, 그리고 한 쪽 눈까지 잃어 버렸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베이커는 그 병동에 들러 그 병사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 병사는 보이지 않았고, 그 병사를 간호하던 간호사와

결혼해서 고국으로 돌아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귀국한 베이커는 몇 년 후,

장관직을 그만 두고 존스홉킨스 대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해 박사학위 수여식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처참한 부상을 당했던 그 병사가 휠체어를 끌고 박사학위를 받으러

단상으로 올라왔던 것입니다. 반가움과 놀라움으로 그는 병사의

손을 꼭 잡아 주었고, 병사는 그에게 짦은 인사를 건넸습니다.

"장관님, 은퇴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보람 있는 일이 많이 있으니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불쌍히 여겼던 젊은이가 그를 위로해 준 것입니다.

어떠한 절망적 상황도 인간의 의지보다 강할 순 없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순간, 절망은 희망으로 변화합니다.

부디 이 순간을 슬기롭게 마무리 하시고 서로 아끼고

격려하며 용기를 주는 귀한 삶 되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