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로 배우는 역사 ■
염라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모두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
"예, 단종(17세)입니다."
"그럼, 제일 장수하신 분과 재임기간은?"
"영조(21대) 83세에 승하하셨는데,
51년간 재위하셨습니다."
"장남이 왕위를 계승한 임금은?"
"7명뿐입니다.(문종.단종.연산군.
인종 현종.숙종.순종 / 26%)
"자녀를 가장 많이 둔 임금은?"
"태종(3대)으로
부인 12명에서 29명(12남 17녀)의
자녀를 생산했습니다."
"후손을 못 둔 임금은?"
* 단종 (6대)
* 인종 (12대)
* 경종 (20대)
* 순종 (27대) 입니다.
"안방 출입이 제일 잦았던 임금은?"
* 부인 12명인 3대 태종
* 부인 12명인 9대 성종입니다.
"폭정을 한 왕은?"
"단연, 연산군(10대)입니다"
"제일 선정을 베푼 임금은?"
"예, 통역을 맡고 있는 '짐' 이라고 생각합니다,,
"염라대왕:
세종은 백성도 잘 보살폈지만,
밤 정치도 잘 해
부인 6명에 22명의 자녀를 둬,
생산공장도 KS 마크라고 들었소이다~!!
"세종대왕 : 네, 황송합니다.,,!!"
" 조선조 임금 중에서 가장 됐다 한 임금은?"
"예,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대왕인데
태평성대를 구가했습니다."
"조선조 임금들의 평균 수명은?
" 47세입니다"
"그렇게 단명한 이유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오랫동안 살려고 애썼지만, 생명은 대단히 짧았습니다.
"이유인즉....
첫째. ☞ 10대 전반부터 수많은
후궁들 속에서 과도하게 성생활을 했고,
정력제에 해당하는 보약을 자주
복용하여 독이 몸에 쌓였고,
둘째. ☞ 일거수 일투족을
다른 사람이 모두 대신해 줘
자신이 움직일 필요가 없어
운동이 부족했으며,
셋째. ☞ 임금들의 생활은 일반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달팠습니다.
기상시간은 오전 6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엔 밤 11시,
결국은 체력이 달렸기 때문입니다.
♤100歲 삶을 즐겨라.
○老後의 親舊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趣味면 더 좋습니다.
♤오늘의 默想
-回甲殘置가 사라지고-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七旬殘置도 사라진 只今,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正答이 된
바야흐로 초 高齡化 時代!
○ 60代는 老人 候補生으로 워밍업 段階요,
○ 70代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 80代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의 黃昏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人生,
○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 아족부행(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 아구부언(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 첫째도 健康,
○ 둘째도 健康,
○ 健康이 最高의 價値이다.
○ 그래도 老人으로써
○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 사는
○ 100歲 時代의 老人 處世法.
첫째도 "내가 쏜다!"
둘째도 "내가 쏜다!"
○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 술 한잔, 밥 한끼 쯤 베풀 줄 아는
餘裕가 있어야 하며,
○ 待接받기 보다는
○ 한턱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다시 한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한번 살다 끝나면
永遠히 끝나는 一回用 人生인데,
지금 이 瞬間
큰소리 한번 못치면 언제쯤 해 보겠는가 !
○ 죽을 때 子息들에게
논 한마지기 덜주면 될 것을,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紙匣은 열라!"는
말처럼 이제부터라도 남은 餘生을 큰소리
꽝꽝치며 "내가 쏜다!" 라고 큰소리 쳐라.
♡우리들 人生은 이렇다네...
○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
젊음은 붙들어도 달아 나네‼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 :
꽃은 다시 필날이 있어도,
○人無更少年(인무갱소년) ;
사람은 다시 少年이 될 수 없네‼
○山色古今同(산색고금동) :
山色은 예나 只今이나 變化지 않으나,
○人心朝夕變(인심조석변) :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變하네.
'▶생활,문화 좋은글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인연이란 (0) | 2018.12.17 |
---|---|
좋은 인연인 당신 (음악: 조미미 정든사람) (0) | 2018.12.11 |
늙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0) | 2018.11.14 |
청산은 나를 보고 ~ (0) | 2018.10.28 |
明心寶鑑에서 배우는 삶의 智慧 (0) | 2018.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