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도자가 올린 글 어느 성당 수도자가 올린 글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 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생활,문화 좋은글란 201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