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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비오는 하루)

♥ 당신에게만 주고 싶은 사랑 당신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순수한 마음만 언제나 보여 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행복하게 웃을수 있도록 기쁨과 즐거운 얼굴로 내 사랑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게 날마다 당신만 사랑하고 따뜻하게 안아 주면서 행복 한아름 안겨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힘들어 할때에 조용히 다가가 손잡아 주면서 맘 편안하게 기댈수 있는 따스한 마음과 사랑이고 싶습니다. *오늘같이 비가오는 날에는 ~~ -좋은 생각중-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싶어라 & 만남과 이별 & 좋은글

만남 과 이별 인생은 만나고 헤어지는 것입니다. 만나고 헤어짐의 연속이 삶 입니다 만남도 헤어짐도 내 뜻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인생의 탄생이 “죽음의 씨앗”을 배태 하였듯이 인생의 만남도 “이별의 씨앗”을 가지고 만납니다. 짧은 만남은 일분도 못되어 끝이 나기도 하고 긴-만남은 80 여년 지속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언제고, 만나고 헤어지는것이 인생 이지요. 그러고 보면 인생 자체가 “나그네”가 아닐는지요. 왔다가 잠간 머물고 가는 것... .나그네(a traveler)는 집시(a gypsy)와는 다릅니다. 집시는 삶을 떠돌지 마는, 나그네는 어느 한 기간을 정착 합니다. 우리는 나그네 입니다 우리는 오래도록 오래도록 만나고 싶어도 창조주는 그 이상의 시간을 허락하지 아니 합니다. 부모, 자녀, 부부, 형..

마음 다스림 & 암 쫓는 "가지와 들기름" 환상궁합

? 마음 다스림 ?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德生於卑退)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道生於安靜)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禍生於多貪)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 데서 생기고 (過生於輕慢)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罪生於不仁)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戒眼莫看他非) 입 조심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戒口莫談他短) 마음을 조심하여 스스로를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戒心莫自貪嗔)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라. (戒身莫隨惡伴) 유익하지 않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無益之言莫妄說) 나와 관계 없는 일에 부질없이 참견하지 말라. (不..

중년의 가슴에 7월, 8월, 9월이 오면 - 이채 (시 3편)

★ 교통경찰과 미소 아줌마 과속운전 차량이 오니까 교통경찰이 차를 정지시키고 정중하게 말하였다. “당신과 같이 과속을 하는 차량을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운전한 아줌마가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당신이 기다릴 것 같아서 빨리 오느라고 과속이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교통경찰은 아줌마의 미소가 고마워 벌금 고지서는 끊지 않고 음주운전을 확인하기 위하여 음주측정기를 대며 말하였다. “여기에다 입으로 불어 보세요.” 미소 아줌마가 간드러지게 웃으며 요염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저가 이때까지 빨아보라는 남자는 많이 만났으나 불어보라는 남자는 처음이네요.” 교통경찰이 박장대소를 하며 말하였다. “내가 교통경찰 5년에 아줌마같은 미소와 유머 잘하는 분은 처음이네요. 봐주겠으니 그냥 가세요.” 미소와..

人生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이해인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것을 - 이해인 누가 나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던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누가 나더러 인생이 구름이냐고 묻거던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 왜냐고 묻거던 나 또 말하리라 청춘은 한번 왔다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오 오늘 내몸에 안긴 겨울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위에 무심히 떠가는 저구름도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

너나 나나-김호중 외~

너나 나나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똑같은 인생 나나 너나 너나 나나 똑같은 세상 지지고 볶고 살아보아도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 니꺼냐 내꺼냐 따져보아도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 바람처럼 살아가다 바람처럼 사라지리라 낮은 곳에 내려놓고 웃으며 살아보자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똑같은 인생 나나 너나 너나 나나 똑같은 세상 너나 나나 나나 너나 수많은 사연 나나 너나 너나 나나 수많은 눈물 지지고 볶고 살아보아도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 니꺼냐 내꺼냐 따져보아도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 먼지처럼 살아가다 먼지처럼 사라지리라 낮은 곳에 내려놓고 웃으며 살아보자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똑같은 인생 나나 너나 너나 나나 수많은 눈물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똑같은 인생 나나 너나 너나 나나 똑같은 세상 똑같은 세상 ◆ 항상 즐겁..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청포도 사랑 : 노래 가사 듣기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그윽이 풍겨주는 포도향기 달콤한 첫사랑의 향기 그대와 단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준다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그대와 단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청포도 사랑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파랗게 익어 가는 포도열매 청춘이 무르익은 열매 희망은 하늘높이 핀 무지개 구름은 꿈을 싣고 두둥실 떴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그대와 단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청포도 사랑

7월의첫날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 돌멩이의 숨겨진 價値 ♡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우거진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 숲 속에 각기 다른 꽃과 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은 신이 우리 인간에게 골고루 재능을 부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잘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부족할 수도 있겠고 또한 다른 사람의 뛰어난 부분이 나에게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그것은 그냥 보기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향기는 감출 수가 없기 때문이겠지요.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이라는 돌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