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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 득실득실한 의외의 물건4

영월🏕김삿갓부동산 2020. 3. 23. 00:50

 

● 세균이 득실득실한 의외의 물건 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개인위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종코로나는 사람 간에 전염되는 유행병이지만 다행인 것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면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감염병을 일으킨다. 세균은 스스로 외부에 있는 먹이를 몸속으로 받아들여 소화와 흡수를 하는 생물체다. 공기, 사람, 몸 속 등 먹이가 공급되는 장소에서 자체적으로 세포분열을 한다.

이에 반해 바이러스는 숙주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감염성 입자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먹거나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세포에 침투해 숙주 세포 내에서 효소를 이용해 물질대사와 증식을 한다.

세균도 광막 현미경으로 관찰이 가능하지만, 바이러스는 세균의 1000분의 1 크기로 전자현미경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세균은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지만, 바이러스는 항생제로 죽일 수가 없다. 세균은 감염되면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바이러스는 복제 및 증식 때문에 반드시 잠복기가 있다.

이런 세균이 증식하거나 바이러스가 묻어 있기 좋은 물건이 있다. 그런데도 사용 후 잘 안 빨게 되는 물건이 있다. 이와 관련된 자료를 토대로 세균이 득실거리지만 자꾸 깜빡하고 세척을 안 하는 물건을 알아본다.

1. 물병

직장인의 책상에는 물병이나 텀블러가 하나씩 놓여있다. 머그컵에 비해 병의 길이가 길고 입구는 좁아 세척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물로 대략 헹구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날 남아있던 물을 버린 뒤 곧바로 새 물을 담아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

정수기를 통해 필터링한 맹물이 담겨있던 병이라 더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입을 댔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물병에 입을 댄 순간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씻지 않은 물병에서 많은 양의 세균과 곰팡이가 발견됐다. 모든 세균이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물병에서 발견된 세균의 60%는 연쇄상구균처럼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종류였다. 물병에 남은 물은 항상 버리고 따뜻한 물과 세재를 이용해 깨끗이 씻어야 한다.

2. 요가 매트

매트에서 운동을 할 때 땀을 흘리지 않았다 해도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한다. 다공성 물질로 된 매트의 특징과 맨발과 손에서 나온 노폐물이 결합해 각종 세균을 번식시키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요가 매트를 사용한 뒤 발바닥에 무사마귀나 발진이 생기는 등 피부병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있다. 이는 매트의 청결 상태와 무관하지 않다.


3. 주방 수세미


주방에서 사용하는 스펀지는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통틀어 세균이 가장 많이 기생하는 물건 중 하나다. 연구에 따르면, 주방 스펀지에는 362종의 서로 다른 세균이 기생하며 ㎠당 450억 마리가 살고 있다. 이 만큼 밀도 있게 세균이 기생하는 공간은 드물다.

전자레인지에 스펀지를 돌려 세균을 제거하는 방식이 추천되지만 일부만 박멸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주일에 한 번씩 새로운 스펀지로 교체하는 것이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세균의 숫자를 줄이고자 한다면 3~5일에 한 번씩 30초간 돌려야 한다.

4. 외출해서 쓰는 메이크업 수정시 퍼프, 브러시, 스펀지

여성의 화장 도구는 주로 아침에 사용된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오고 나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그렇다보니 세척하는 것을 자주 잊어버리게 된다.

아침이면 생각나지만 서둘러 출근해야 하는 상황에서 브러시를 빨고 있기란 쉽지 않다. 브러시는 화장품과 피부 유분기, 각질 등이 세균과 함께 엉겨 붙어있다. 브러시를 세척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세균 배양하는 접시가 돼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세균은 메이크업 브러시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번식하며 이는 모공을 막고 피부에 흠집을 내며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하지만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의 72%가 정기적으로 브러시를 세척하지 않는다.

메이크업 브러시는 적어도 2~4주에 한 번 빨아야 한다. 실온의 물에 샴푸를 풀어 비눗물을 만들고 브러시를 담근 뒤 30초간 세차게 휘젓는다. 그 다음 흐르는 물로 헹군 뒤 깨끗한 수건 위에 올린 다음 말리면 된다.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천천히 읽어 보시고 몸 안의 면역력을 높혀서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나만큼은 확실히 챙기고 싶다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을 갖자!

두려움 대상의 암 극복도, 콜록콜록 잘 낫지 않는 감기 예방도,

내 몸의 면역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역력을 쑥쑥 높여서 1년 건강이 쾌청할 수 있는 비결을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로부터 들어본다.

건강의 키워드 면역력을 바로 알자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 몸에는 매일 1,000여개 이상의

암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 그럴까?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에 침범한 병원체나 독소 등을 없애주는 자연 치유능력인 면역력은

돌연변이에 의해 생겨난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천 개씩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모두

다 암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이다. 그렇게 되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세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침범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치병 암도 생기고, 결핵도 걸리며, 감기, 알레르기,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창궐하게 된다. 그래서 내 몸의 면역력은

건강의 키워드가 된다는 게 백 박사의 귀띔이다.

★ 면역력 나타내는 내몸의 신호

▶1. 쉬 피로하다
▶2. 입안이 자주 헌다.
▶3. 입술이 갈라진다.
▶4. 감기에 잘 걸린다.

 

★ 면역력 저하시키는 주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주역은 백혈구의 림프구이다.

이들이 혈관을 타고 돌면서 각종 침입자를 찾아내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각종 질병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이야말로 내 몸의 수호천사다.

언제나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내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들을 제대로 알고

미리미리 대처하는 것이 급선무.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특히 단백질의 결핍이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의 면역기관인 흉선이나 림프 계통의 무게를 감소시켜 각종 병원균에

감염이 잘 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몸이 비만하면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가

담당하고 있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감소된다. 그 결과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비타민 A·C·E의 부족이 문제가 된다. 이들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 C가

부족하면, 食菌세포능력이 떨어지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2. 아연이나 셀레늄 마그네슘 섭취량이 적을 때

이들 미량원소들은 모두 우리 몸의 면역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기 때문.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필요 이상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되는 영양소이다.

이들 중금속들은 면역기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의 모든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양 부족은 곧바로 면역기능 저하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세포들이 활동력을 잃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정상적인 세포활동을 막는

작용이 있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담배 연기 속에는 4,800 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 특히 100여 종의 화학물질은 우리 인체에 극히 해롭다.

특히 이들 화학물질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지치게 만들므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다.

3. 수면 부족

잠을 자는 동안에는 뇌속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이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만약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의 발생빈도를 높일 수 있다.

백 박사는 "우리 몸의 면역력은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고 밝히고, "평소 절도있는 생활과 올바른 식생활 원칙만 잘 지킨다면,

얼마든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 면역력 쑥쑥 높이는 식사원칙 6가지

그동안의 연구 결과 우리 몸의 면역력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식탁 위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게 백 박사의 조언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영양의 균형이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평소 식사는 편식되지 않도록 하면서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현미와 배아쌀은 최상의 영양원이다. 현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B군,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출 있고 밥에 넣은 콩을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는 통콩 보다 콩을 어느 정도 믹서에서 분쇄하여 함께 밥을 먹으면 거부반응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아동들은 콩을 반드시 먹어야한다 ..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면역세포를 만들어 내고 그 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토마토, 당근, 시금치, 살구, 복숭아 등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지방질의 과다 섭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고지방 음식물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는데, 이러한 담즙산은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등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크게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섬유질이란 인체 내에서 쉽게 소화되지 않는 음식성분을 말한다. 이러한 섬유질은 장내 세균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서 발생된 독성 이온 등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일정한 기여를 한다. 콩은 밭의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어서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다. 백 박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원칙은 생존하기 위해, 또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비록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늘 실천할 것"을 당부.

 

★ 면역력 쑥쑥 높이는 최고의 식품 & 활용법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 백익 일해 ; 마늘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면,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양배추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 콩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 당근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으로 불릴 정도이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β-카로틴의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다.

이러한 β-카로틴은 항산화력이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버섯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버섯은 그 독특한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 무엇보다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 면역력 쑥쑥 높이는 스트레스 해소법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강한 스트레스에 의해 억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반드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어야 한다."는

게 백 박사의 귀띔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 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 면역력 쑥쑥 높이는 베스트 운동법

운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실로 많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혈액순환 촉진'이다. 이러한 운동의 효과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 박사에 의하면 "운동은 분명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반드시 적당한 운동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매일 헬스클럽에 가서 무거운 역기를 수없이 들고 런닝머신 등 땀을 뻘뻘 흘리며

그야말로 헉헉거리며 숨가쁘게 하는 운동은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과학적인 생리현상은 걷거나 맨손체조만 하여도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중 유리산소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우리 몸을 산화시키며 노화를

초래합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이러한 유리기의 생성을

더욱더 촉진시켜,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등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특히 우리 몸의 면역기능도 떨어뜨리게 된다는 것이 백 박사의 충고.

따라서 운동은 적당히 해야 한다. 백 박사는 "땀이 뽀송뽀송하게 나는 정도의

운동이 가장 좋다." 고 말한다. 조금 빠르게 걷는 워킹이나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을 기분 좋게 할 우리 몸의 면역력을 쑥쑥 높이는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