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에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때,
대구 경북 그곳뿐이아니고 전 국민이
무기수 죄인이 되어 창살없는 감옥에 갇혀서 불안해 한다
사람이 사람을 피하고 텅빈 거리엔 오가는 차량만가끔오고갈뿐
바람만 휑하니 불어 빛바랜 낙엽만 몰고 다닌다
봄은 저만치 오는데 죄없는 죄인이 되어 감금되어 있자니 좀이 쑤신다
눈에 뵈지도 않는 코로나19가 도시를 점령하고 인명을 앗아가고
살림을 거덜내고 민심을 흉흉케하고 불안에 떨게한다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죄인인가 ? 이런거따지지말고
설마 지나 가겠지 하지말고 요행을 바라지 말고
자기 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국가는 국민을 지켜
하루속히 창살 없는 감옥에서 국민을 석방시켜
거리가 활기차고 마스크를 벗고 인사를 나누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창살없는 감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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