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잘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에서-
나는 늘 함께 해주기에
나의 의지처라 믿었는데
그는 나를 짐으로 여길 수도 있고
나는 조언으로 한 말이
그는 간섭으로 들을 수도 있을테고
나는 충고였는데
그는 나무란다고 불쾌했을 수도 있지 않을지...
사람의 마음이 다르기에
결코 내 마음으로 전해지지 않더라구요
좋은 관계는..
상대의 마음안에서 내 마음도 보여지던데...
2.마음의 휴식이 필요할때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떄론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때가 있죠.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때가 있습니다.
호흡히 곤란할 정도로 할일이
쌓여 있는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인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거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떄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 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 않은 시선 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사람의 마음의 늘 고요하다면
늘 평화롭다면 그 모습 뒤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것입니다.
잠시 잊어버리며 떄로는 모든것들을
놓아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 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어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출처: 아름다운 삶의 향기~
⊙생활속 동의보감 67가지 처방전
'▶생활,문화 좋은글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며 사는 세상( music/The Power Of Love) (0) | 2019.03.08 |
---|---|
사랑하면 좋은 일 생긴다 (0) | 2019.03.06 |
韓國人 전부가 백번 천번 읽기를 기원하며~ (0) | 2019.03.01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0) | 2019.02.25 |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0) | 2019.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