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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로 배우는 역사

영월🏕김삿갓부동산 2018. 12. 9. 18:02





유머로 배우는 역사 ■

염라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모두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
"예, 단종(17세)입니다."

"그럼, 제일 장수하신 분과 재임기간은?"
"영조(21대) 83세에 승하하셨는데,

51년간 재위하셨습니다."

"장남이 왕위를 계승한 임금은?"
"7명뿐입니다.(문종.단종.연산군.
인종 현종.숙종.순종 / 26%)

"자녀를 가장 많이 둔 임금은?"
"태종(3대)으로
부인 12명에서 29명(12남 17녀)의

자녀를 생산했습니다."

"후손을 못 둔 임금은?"
* 단종 (6대)
* 인종 (12대)
* 경종 (20대)
* 순종 (27대) 입니다.

"안방 출입이 제일 잦았던 임금은?"
* 부인 12명인 3대 태종
* 부인 12명인 9대 성종입니다.

"폭정을 한 왕은?"
"단연, 연산군(10대)입니다"

"제일 선정을 베푼 임금은?"
"예, 통역을 맡고 있는 '짐' 이라고 생각합니다,,

"염라대왕:
세종은 백성도 잘 보살폈지만,
밤 정치도 잘 해
부인 6명에 22명의 자녀를 둬,
생산공장도 KS 마크라고 들었소이다~!!

"세종대왕 : 네, 황송합니다.,,!!"

" 조선조 임금 중에서 가장 됐다 한 임금은?"
"예,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대왕인데
  태평성대를 구가했습니다."

"조선조 임금들의 평균 수명은?
" 47세입니다"

"그렇게 단명한 이유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오랫동안 살려고 애썼지만, 생명은 대단히 짧았습니다.

"이유인즉....

첫째. ☞ 10대 전반부터 수많은
후궁들 속에서 과도하게 성생활을 했고,
정력제에 해당하는 보약을 자주
복용하여 독이 몸에 쌓였고,

둘째. ☞ 일거수 일투족을
다른 사람이 모두 대신해 줘
자신이 움직일 필요가 없어
운동이 부족했으며,

셋째. ☞ 임금들의 생활은 일반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달팠습니다.
 
기상시간은 오전 6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엔 밤 11시,
결국은 체력이 달렸기 때문입니다.



100歲 삶을 즐겨라.

○老後의 親舊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趣味면 더 좋습니다.

오늘의 默想

   -回甲殘置가 사라지고-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七旬殘置도 사라진 只今,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正答이 된

    바야흐로 초 高齡化 時代!
○ 60代는 老人 候補生으로 워밍업 段階요,
○ 70代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 80代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의 黃昏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人生,

○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 아족부행(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 아구부언(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 첫째도 健康,
○ 둘째도 健康,
○ 健康이 最高의 價値이다.

○ 그래도 老人으로써
○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 사는
○ 100歲 時代의 老人 處世法.

   첫째도 "내가 쏜다!"
   둘째도 "내가 쏜다!"

○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 술 한잔, 밥 한끼 쯤 베풀 줄 아는
    餘裕가 있어야 하며,
○ 待接받기 보다는
○ 한턱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다시 한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한번 살다 끝나면
   永遠히 끝나는 一回用 人生인데,
   지금 이 瞬間
   큰소리 한번 못치면  언제쯤 해 보겠는가 !

○ 죽을 때 子息들에게
     논 한마지기 덜주면 될 것을,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紙匣은 열라!"는

     말처럼 이제부터라도 남은 餘生을 큰소리

     꽝꽝치며 "내가 쏜다!" 라고 큰소리 쳐라.

우리들 人生은 이렇다네...


○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
   젊음은 붙들어도 달아 나네‼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 :
   꽃은 다시 필날이 있어도,
○人無更少年(인무갱소년) ;
   사람은 다시 少年이 될 수 없네‼

○山色古今同(산색고금동) :
   山色은 예나 只今이나 變化지 않으나,
○人心朝夕變(인심조석변) :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變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