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너무 躁急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餘裕롭고 平和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實體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忍耐의 마음이 必要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爲해서는 智慧가 必要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