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내 마음 누가 달래주나 허전한 내 마음 누가 달래주나 글 / 최 한식 커피를 마셔봐도 와인을 마셔봐도 나의 가슴에는 그 무엇이 짓누르고 있는지 나에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허무한 마음뿐이네 잠을 청하면 꿈만 꾸어져 자고 나면 무슨 꿈인지, 허공에 뜬 내 마음 어찌하면 좋을까요 하얀 지평선이 보이는 바다.. ▶생활,문화 좋은글란 201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