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야곡 - 김용임 보고픈 사람아! : 蘭草 權晶娥 조석으로 까슬한 바람 옷깃을 스치고 품 안으로 파고들면 능선위에 누운 그대 도래솔 산바람에 얼마나 추울까 마음이 아파,아파 속울음 삼킵니다. 으스스 세찬 갈바람이 앞마당에 우뚝 선 감나무 붉은잎들 지천으로 흩날리며 딩굴때 그대 아픔 이기지 못해 .. ▶음악감상휴계실 201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