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처간 이별 차라리 몰랐든게 좋았을까 생각도 했지 차라리 미울때면 지난일을 후회도 했지 아무것도 남은 것 없이 이별만 남고 아무것도 남긴 것 없이 서글픔만 남았네 이제 그만 돌아와요 울리지 말아요 사랑도 가고 세월도 가고 스쳐간 이별뿐이야 차라리 몰랐든게 좋았을까 우리의 만남 만나지 .. ▶일상,여행,다반사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