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동물의 임신기간 1, 코뿔소: 560일 2, 기 린: 410일 3, 낙 타: 400일 4, 말: 340일 5, 인 간: 266일 6, 원숭이: 237일 7, 염 소: 151일 8, 개 : 63일 9, 고양이: 60일 10, 토 끼: 30일 11, 쥐: 19일 12,주머니쥐:12일
43, 인간이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2,340번 숨을 쉬며, 평균 3-4Km 정도를 움직이고 120평방 미터의 공기를 마시며 1.3L의 수분을 섭취하고 3.5Kg의 노폐물을 배설하며, 0.7리터의 땀을 흘리고 4800 단어를 말하며 750번 주요 근육을 움직이고 손톱은 0.0011684mm, 머리털은 0.435356mm가 자라고 7백만개의 뇌세포를 활동시킨다.
44, 조로증(早老症)은 일생이 몇 해로 압축되어 진행되는 병이다. 조로증에 걸린 아이는 7~ 8세에 벌써 피부 주름이 생기고 머리털이 빠지며 노인처럼 쭈글쭈글해 진다. 뿐만 아니라 느끼는 것, 말이나 행동도 노인처럼 하다 11- 12세에 죽는다.
45, 알콜 중독자가 아이를 낳으면 평균 몸무게의 반 정도이고 키도 20%정도 작고 지능지수도 85 이내이다. 머리도 몹시 작고 얼굴, 팔다리등이 몹시 비정상이 된다. 보통 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리고 운동 능력도 떨어진다.
46, 맥주 마시며, 구두를 닦으면 병이 쉽게 들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구두약의 니트로 벤젠은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폐에 들어가거나 음식물에 섞여 섭취되면, 매우 위험한데 맥주는 니트로 벤젠의 체내 침투를 돕는다 한다
47, 식욕 과다증에 걸리면 식욕이 계속 일어난다. 어떤 소년은 하루 15시간 동안 계속 먹으며, 10번 이상 대변을 보았다고 한다. 48Kg에서 129Kg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48,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 1, 물: 56~ 68% 2, 단백질: 14~ 19% 3, 지 방: 12~ 20% 4, 무기염류: 5~ 6% 5, 탄수화물: 0.4~ 1% 6, 기 타: 0.4%
51, 고대 그리스에서는 금과 소곰의 가치가 비슷했고 로마 시대에는 군인의 급료를 소곰으로 지불하였다. 즉, 라틴어의 급료(saliry)를 의미하는 salarium의 어원은 소곰(salt)에서 나온 말로 봉급생활자(salaried man)도 같은 유래에서 나온 만큼 소곰은 그만큼 소중한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상한 집단들은 소곰을 마치 건강의 적으로 모는 종교 사기꾼보다 더 질이 나쁜 집단들이 있습니다.
52, 인체의 뇌는 어떤 상태일 때 가장 편안 할까? 뇌파는 편안한 상태인지,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 수 있다. 뇌가 편안할 때는 8-14 사이클과, 낮은 주파수의 알파파이고, 스트레스를 느낄때는 주파수가 높아지며, 14-20 사이클의 베타파이다.
풍경으로 말하자면, 아름다운 나무가 있고 미풍이 초목을 살랑살랑 흔들고 졸졸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까지 더해지면 뇌는 더욱 편안해질 것이고 사람은 마음 깊은 곳에서 무릉도원 같은 에덴동산의 기쁨의 동산을 꿈꾸며 그리워하는지 모른다.
현대의학은 인간의 질병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깨닫고 결과만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무공해 천연 자연을 물려 주어야 할 것이다. 인체의 면역계가 그러한 환경에서 왕성히 활동할 것이다.
53, 같은 병에 계속 걸리지 않는 것은 왜일까? 체내에 침투한 세균 따위의 이물질을 공격하여 몸을 지켜 주는 세포는 백혈구만이 아니고 임파구나 마크로파지가 그것으로 이물질을 잡아 먹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세포를 대식세포라고 하는데, 최근 이속에 있는 마크로파지는 단순히 적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마크로파지는 자신이 한번 먹은 것은 그것이 어떠한 항원인가를 인식하고 정보화하여 그 것을 면역 계통에 전달한다고 한다. 다시말해 마크로파지는 첫 대면한 적을 해치운 뒤에 그것이 어떠한 성격이며, 어떠한 약점을 갖고 있는지를 종합 분석하여 면역 부분에 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정보를 받은 면역 부분은 그의 적(항원)에게 표적을 맞춘 항체(면역체)를 만들어, 그 것이 재투입될 때에는 재빨리 반격하여 퇴치할 수 있도록 전선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대식세포(NK세포)의 활동이 활발하면 할수록 몸은 당연히 높은 면역성을 지닌다. 그렇게 되면 암 따위의 난치병도 예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오늘날 면역학에서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