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본초 각론 93. (뱀딸기 사매)
위암, 자궁경부암 ,코암 ,인두암 ,후두암, 등 각종 암에 효험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풀밭이나 논둑의 양지에서 자란다.
덩굴이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뿌리에 달린 잎은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 원형이며 길이 2∼3.5cm, 나비 1∼3cm이다.
잎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긴 털이 난다. 턱잎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부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다시 얕게 3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5∼10mm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6월에 익으며 둥글고 지름 1cm 정도로 붉게 익으며 먹을 수 있다.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잎과 줄기는 항암작용 외에도 항균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이 있읍니다.
♠ 후두암 예방 치료에는 잎과 줄기 말린 것 30g을 400ml의 물에 달여 하루에 나누어 먹는다.
♠ 하루 10 ∼ 20g (신선한 것은 30 ∼ 60g)을 달여서 먹으면 목이 아프고 열이 나는 [인후두염] 습진ㆍ 기침 ㆍ 백일해 ㆍ 기관지염 ㆍ 디프테리아 ㆍ 부정자궁출혈 ㆍ [위암] ㆍ 자궁경부암 ㆍ 인두암에 좋다.
뱀딸기의 생약명은 '사매'이다. 중국의 고의서 <명의별록>에 의하면"크게 차고 가슴과 배의 크게 열이 계속되는 것을 다스린다."
중국의 <생초약성비요>에서는 종기를 삭이고 통증을 그치게 하며어혈을 흩고 새 살을 나게한다."라고 기록한다.
최근에 뱀딸기가 항암성분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모든암에 사용하고 있는 약초이다.
수년 전 뱀딸기가 암 치료와 면역증강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학계보고가 나왔었다.
복수암에 걸린 실험용 쥐는 25일째에 80%, 30일째에 100% 죽었으나 같은 조건의 쥐에 뱀딸기 열매 추출물 5백㎍을 매일 주사한 결과25일째에 20%, 60일째에 40%만이 죽었다는 결과였다는 것이다.
뱀딸기는 항암작용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증강 효과도 뛰어나다고 한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청열양혈, 소종해독, 지해지혈의 효능이 있어구내염, 인후염, 종기, 디프테리아, 습진, 화상, 유방염, 타박상, 뱀이나 독충에 물린데, 위암,자궁경부암, 비암, 인후암, 여러암에 용규(까마중)와 함께 사용하며,해수, 백일해, 코피, 토혈, 복수암, 흉선암, 화상, 방광종양, 각혈, 자궁출혈, 이질, 급성충수염,복막염에 사용한다.
북한에서는 아주 귀한 약초로 쓰이는데 항암작용을 한다.
위암, 자궁암, 코병, 인두암, 폐암, 목 아픈데, 디프테리아, 화상, 기침, 백일해, 감기등에쓰인다.
여름에서 초가을에 뿌리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푹 달여 먹는다.
잎과 줄기는 항암작용 외에도 항균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이 있다.
뱀딸기의 푸른 잎을 즙으로 내어 마시면 만성질환에 효험을 보았다는 사례가 많았다.
피부암이나 혈성암, 자궁암 등 각종 암치료제로 쓰인다.
과실을 따다가 꿀이나 설탕을 넣고 뭉근한 불에 오랫동안 달여 잼같이 만든 것을더운 물에 타서 마시는데 이때 줄기와 뿌리를 그늘에 말려 불에 태워 가루 낸 것을한 숟가락씩 같이 먹는다.
후두암 예방 치료에는 잎과 줄기 말린 것 30g을 400ml의 물에 달여 하루에 나누어 먹는다.
하루 10 ∼ 20g (신선한 것은 30 ∼ 60g)을 달여서 먹으면 목이 아프고 열이 나는인후두염. 습진 . 기침 . 백일해 . 기관지염 . 디프테리아 . 부정자궁출혈 . 위암 . 자궁경부암 . 인두암에 좋다.
하루 10~30g, 날 것은 30~60g을 약용한다.
뱀딸기의 전초를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베어서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햇볕에 바싹 말린다.
이것을 한 움큼씩 달여 하루 두세 차례 달여 복용하기도 하고,물의 10분의 1 정도 재료를 넣어 60도의 불길로 물근하게 달여 음료수처럼 마시노라면이윽고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곤충에 물린 상처나 종기, 습진에는 생잎을 짓찧어 붙인다.
안질에 열매 즙을 짜 넣으면 효과를 본다.
치질 :덩굴을 삶아 김이날때 좌욕을 한다. 다시 재발도 않으며 효과가 좋다.
뱀딸기의 효능
위암 자궁경부암 코암 인두암 후두암 등 각종 암에 효험
뱀딸기(Duchesnea indica 'Andr.' Focke.)는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땅 위에서 길게 뻗으며 전체에 털이 약간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인데 가끔 5개인 것도 있다.
가장자리는 무딘 톱니 모양인데, 무딘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고 기부는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의 긴 꽃자루에 노란색이 1개씩 피며 열매는 5월에 지름 1센티미터 쯤 되는 크기로 둥글게 익는다.
산비탈, 길가나 잡초 속에서 흔하게 자란다.
시골에서 어린이들이 빨간 열매를 먹기도 한다.
먹을 것이 없어 배고플 때에는 뱀딸기의 열매도 구황식품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맛이 달치근 하면서 부드럽고 물렁한 것이 수액이 제법 많이 나온다.
뱀딸기를 생약명으로 사매(蛇莓)라고 부른다.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약용한다. 뱀딸기는 맛이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혈을 식히며 부종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열병경간 즉 간질병과 같은 발작, 각혈, 감기, 당뇨병, 동상, 보혈, 생리통, 설사, 각종암, 위염, 종독, 종창, 중풍, 천식, 타박상, 디프테리아, 급성 천공성 충수염, 피부염, 혈액순환, 해수, 토혈, 인후종통, 이질, 옹종, 정창, 화상,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짓찧어 바르거나 가루내어 살포한다.
항암 작용이 있어 방광 종양, 각종 종양, 흉선암, 위암, 자궁경부암, 후두암, 인두암, 코암, 인후암 등 갖가지 암에 효험이 있다.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뱀딸기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매는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뱀딸기의 지상부이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청열양혈, 소종해독, 지해지혈의 효능이 있어 청열 작용으로 열로 인한 구내염, 인후염, 종기, 다프테리아, 습진, 화상, 유방염,
타박상 및 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신선한 것은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최근에는 위암, 자궁경부암, 비암, 인후암 등의 여러 암종에 까마중과 같이 사용하여 유효한 반응을 얻고 있다.
진해 작용이 있어서 폐열로 인한 해수, 백일해 등에 쓰이며, 지혈 작용이 있어서 코피, 토혈, 각혈, 자궁 출혈에 활용된다.
이질에도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종자에 함유된 지방산에는 linolieic acid가 63.1퍼센트에 달하고, β-시스테롤,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작용에서 일정한 항균 작용과 항암 작용이 인정된다.
임상보고에서 디프테리아 치유율이 높게 나타났고, 세균성 이질에 매회 12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였으며, 급성충수염, 복막염 등에도 12그램씩 복용하여 치유 반응이 향상되었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뱀딸기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뱀딸기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은 3개의 쪽잎으로 된 겹잎이다.
쪽잎은 달걀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봄철에 노란 꽃이 핀다.
응용은 민간에서 열매(사매)를 가슴과 배가 아프고 열이 심할 때 열내림약으로 쓰며 뱀에 물린 데데도 쓴다.
전초(사함초, 사매초, 용토주, 삼광룡, 지양매)는 창독, 머리의 피부질병에 즙을 내어 바른다.
또한 전초 10~30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먹으면 위암, 코암, 폐암, 자궁경부암, 디프테리아, 세균성 적리에 효과가 있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뱀딸기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매(蛇莓) 즉 뱀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뱀딸기(Duchesnea indica 'Andr.'Focke)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에서 널리 자란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전초를 베어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기침과 출혈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면역부활작용, 항암작용, 억균작용이 밝혀졌다.
인후종통, 디프테리아, 옹종, 창양, 화상, 습진 등에 쓴다. 또한 기침, 백일해, 부정자궁출혈, 위암,
자궁경부암, 코암,
인두암 등에도 쓴다.
하루 10~30그램, 신선한 것은 3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뱀딸기의 다른 이름은 계관과(鷄冠果), 야양매(野楊莓), 사표(蛇藨), 지매(地莓), 잠매(蠶莓), 삼점홍(三點紅), 용토주(龍吐珠), 사자미(獅子尾), 정창약(疔瘡藥), 사단과(蛇蛋果), 지금(地錦), 삼필풍(三匹風), 사포초(蛇泡草), 삼피풍(三皮風), 삼조룡(三爪龍), 일점홍(一點紅), 노사포(老蛇泡), 사용초(蛇蓉草), 삼각호(三脚虎), 사파등(蛇波藤), 사팔변(蛇八辨), 용형주(龍銜珠), 소초매(小草莓), 지양매(地楊梅), 사불견(蛇不見), 금선초(金蟬草), 삼엽표(三葉藨), 노사자점(老蛇刺占), 노사류(老蛇蔂), 용구초(龍球草), 사포도(蛇葡萄), 사과등(蛇果籐), 사침두(蛇枕頭)라고 부른다.
뱀딸기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나력(경부임파선, 만성종창, 결핵성의 것 및 비결핵성)
신선한 뱀딸기 전초 40~80그램을 깨끗이 씻어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
2, 암종양, 정창
뱀딸기 전초 12~40그램을 깨끗이 씻어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
3, 작은 면적의 화상
신선한 뱀딸기를 짓찧어 붙인다.
상처 표면에 농이 있을 때에는 빙편(冰片)을 조금 넣는다. [강서초약]
4, 뱀이나 독충에 의한 교상
신산한 뱀딸기 전초를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강서민간초약]
5, 타박상
신선한 뱀딸기 전초를 짓찧어 설감주(舌甘酒)로 주초(酒炒)하여 붙인다. [강서초약]
6, 인후종통
신선한 뱀딸기 전초를 약한 불로 달인 즙을 내복하고 입과 목을 행군다. [민동본초]
7, 말라리아, 황달
신선한 뱀딸기 전초를 짓찧어 누에콩알 정도를 요골동맥(橈骨動脈) 부분에 바르고
천으로 싸맨다. [강서민간초약]
8, 이질
신선한 뱀딸기 전초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 초약수책]
9, 토혈, 객혈
신선한 뱀딸기 전초 80~120그램을 짓찧어 짜낸즙 한 컵에 소량의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 달여서 복용한다. [민동본초]
10, 감기, 더위먹은데
건조한 뱀딸기 전초 20~30그램을 적당량의 물로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
11, 유행성 열병, 입안이 헌데
신선한 뱀딸기 전초를 짓찧어 즙을 내어 1말을 짜서 5되가 될 때까지 달여서 조금씩
마신다. [상한유요]
12, 농포(膿疱)
뱀딸기 전초를 고기와 함께 약한 불에 고아서 복용하고 또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귀양민간초약]
13, 소아구창
뱀딸기 전초에 고반의 분말을 혼합하여, 먼저 소금물에 고반을 섞은 것으로 환부를
씻은 다음, 약을 살포한다. [귀양민간초약]
14, 대상포진
뱀딸기 전초 적당량, 웅황(雄黃) 5푼, 대산(大蒜) 즉 마늘 1개를 함께 짓찧어 천에
싸서 붙인다. [귀양민간본초]
15, 유옹, 등창, 정창
신선한 뱀딸기 전초를 짓찧어 벌꿀을 가하여 환부에 붙인다.
초기 화농하지 않은 경우에는 민들레 40그램을 더하여,
함게 짓찧어 짜낸 즙 1컵을 황주 80그램과 함께 약한 불에 달여서 복용하고 찌꺼기는
환부에 붙인다. [민동본초]
16, 수독(水毒)
뱀딸기 뿌리를 찧어서 가루내어 복용한다.
또 1~2리터의 즙을 복용하여도 좋다.
[보결부후방]
17, 결막염, 각막염
신선한 뱀딸기 뿌리를 3~5포기 씻어서 짓찧는다.
깨끗한 그릇에 넣고 채유 1~2찻숟가락을 가한다. 1일 1회 쪄서 점안한다.
1일 3~4회, 1회에 2~3방울을 점안한다.
1회 처방으로 5~7일 사용할 수 있다.
[절강중초약항소염경험교류회자료선편]
18, 토혈
뱀딸기 뿌리와 잎을 짓찧어 더운물에 타서 복용한다. [귀주성중의험방비방]
뱀딸기 뿌리를 사매근(蛇莓根) 또는 삼피풍근(三皮風根)이라고 부르며 <분류초약성>에서는 "내열(內熱), 조열(潮熱)을 치료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강원도 영월 김삿갓계곡에 위치한 힐링 데이지펜션 010-2661-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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