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みだ雪 - 眞木柚布子

なみだ雪 作詞 : 石本美由起 作曲 : 市川 昭 介 歌手 : 眞木柚布子   1) 二人でいてさえ　寒いのに 둘이서 있어도 추운데 とても独りじゃ　死にそうよ 혼자서라면 죽을 것 같아요 どうして　この世は 어이해 이 세상은 ままにままに　ならないの 마음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나요 燃えてみだれて　別れて覚めて 타올라 어지러워 헤어져 정신이 드니 未練ほろほろ　なみだ雪 미련이 주룩주룩 눈물의 눈    2) 別れが待ってる　さだめでも 이별이 기다리는 운명이라도 重ね合わせた　夢なさけ 거듭해서 맞춘 꿈을 깨어요 どうして　この世は 어이해 이 세상은 ままにままに　ならないの 마음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나요 いつか誰かに　身をまかせても 언젠가 누군가에게 이 몸을 맡기더라도 あなた以上に　愛せまい 당신밖에는 사랑할 수 없어요   3) こぼれるお酒で　書く名前 엎질러진 술로 쓰는 이름 끝내 憎みきれない　なつかしさ 미워할 수 없는 그리움 どうして　この世は 어이해 이 세상은 ままにままに　ならないの 마음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나요 肌を濡らして　心につもる 몸을 적시며 마음에 쌓이는 命冷え冷え　なみだ雪 생명 차디찬 눈물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