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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Death Car - Iggy pop

영월🏕김삿갓부동산 2013. 2. 17. 22:07


In the death car - Iggy Pop


A howling wind is whistling in the night  스산한 이 밤에 바람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군 My dog is growling in the dark 우리 개는 어둠 속에서 으르렁 거리고 있고 Something's pulling me outside 뭔가가 나를 끌어내어 To ride around in circles 차를 타고 주변을 어슬렁 거리게 만드네 I know that you have got the time 네가 시간이 있다는 걸 알아 Cause anything I want, you do 왜냐면 넌 내가 원한다면 뭐든지 하니까 You'll take a ride through the strangers Who don't understand how to feel 아무런 감각이 없는 낯선 사람들 사이로 넌 날 태우고 다니겠지 In the deathcar, we're alive 죽음의 차 안에서도 우리는 살아있어 In the deathcar, we're alive 죽음의 차 안에서도 우리는 살아있어 I'll let some air come in the window 창을 열어 약간의 환기를 해야겠어 Kind of wakes me up a little 조금 정신이 드는군 I don't turn on the radio 난 라디오를 켜지 않아 Cause they play shit, like, you know 왜냐면 엿같은 곡만 트는 거, 있지.. When your hand was down on my dick 너의 손이 내 거시기에 놓였을 때 It felt quite amazing 정말 굉장하더군 And now that, that is all over 그런데 이제 모두 끝났어 All we've got is the silence 우리에게 남은 건 적막 뿐이야 In the deathcar, we're alive 죽음의 차 안에서도 우리는 살아있어 In the deathcar, we're alive 죽음의 차 안에서도 우리는 살아있어 So come on mandolins, play 그러니 오 제발 만돌린아, 연주를 해봐 When I touched you 내가 너를 만질 때 I felt that you still had your baby fat 너가 여전히 통통한 아기를 가진 것을 느꼈어 And a little taste of baby's breath 그리고 아기의 작은 숨소리는 Makes me forget about death 나로 하여금 죽음에 대해 잊게 해주네 At your age you're still joking 넌 그 나이에도 농담을 하는군 It ain't time yet for the choking 그래 아직 숨 넘어갈 상황은 아니야 So now we can own the movie and know each other truly 자 이제 우리는 우리들만의 영화를 가질 수 있고 서로를 진실로 알 수 있어 In the deathcar, we're alive 죽음의 차 안에서도 우리는 살아있어 In the deathcar, we're alive 죽음의 차 안에서도 우리는 살아있어 I want to hear some mandolins 만돌린 연주를 듣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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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집시 소년의 비극적인 삶을 통해 집시의 삶의 우수와 비애 등을 매우 섬세하고 감동적으로 표현한다.
      단순히 유고의 집시들의 생활상이 아니라 보편적인 울림으로 번져가는 삶의 통찰이 빛나는 뛰어난 작품.
      '89년 칸느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영화 Dom_Za_Vesanje의 삽입곡 Ederlezi는 유고(세르비아) 집시들의 아름다운 민요.
      '에데르레지(Ederlezi)'는 봄맞이 민속축제인 동시에 어느 聖人의 축제일 이름이다.
      이 노래는 세르비아뿐 아니라 발칸 전역과 헝가리 등지에서 두루 불리는 노래라 한다.
      가사는 "로마(Rhoma 집시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아! 축제의 날이 왔으니 양을 바치자"라는 뜻.


       고란 브레고비치 (Goran Bregovic) [주요 작품]
      -Arizona Dream (아리조나 드림-1993) In The Death Car -Iggy Pop Gypsy Reggae
      - La Reine Margot (여왕마고-1994) Elo Hi -Ofra Haza
      -Underground (언더 그라운드-1995)
      -Dom za vesanje (집시의 시간-1988) Ederlezi(1) Ederlezi(2)
      -Tuvalu (투발루-1999)
      -27 Missing Kisses (못다한 27번의 키스-2000)


      고란 브레고비치(Goran Bregovic)는 Sarajevo (1950, Bosnia)에서 태어났다.
      그가 첨부터 영화음악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처음 손을 댄 음악은 록 음악이었다.

      그는 70~80년대 유고슬라비아에서 10장이상의 LP를 발매하며 1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유고슬라비아의 비틀즈'라불리는 "Bijelo dugme" 의 리더였다.
      1974년 첫 음반을 발표한 "Bijelo dugme" 는 15년 동안 유고슬라비아에서

      음반 판매량 및 공연 청중의 수 등 대중음악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유고슬라비아 최고의 밴드로 군림했다.

      "10대의 우상으로 살아가기 지겨워서" 1989년 개봉한 에밀 쿠스트리차의 영화 [집시의 시간]에서

      음악을 맡은 것이 또 하나의 기회였다. 이를 기점으로 그는 음악적 방향을 선회했고,

      거기에 1991년 발칸 반도에 내전이 발생하는 곡절까지 겹쳐 영화음악은 10년 동안 그의 주된 직업이 되었다.

      미국을 거쳐 파리에 정착한 그는 이 기간 동안 영화음악의 역사에서 혁신적 인물들 중 한명으로 꼽히는 업적을 남겼다. 

       [집시의 시간]의 메인 테마에서 술취한 듯 비틀거리는 리듬이 장엄한 곡조와 결합되는 것처럼

      극단적인 것들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 그의 탁월한 재능이다.

      발칸 지역의 민속음악이 전자 음향과 결합되는 것이나 비트가 '모던'하게 전개될 때면 멜로디는 묘하게 '오리엔털'한 것도

      마찬가지 공식이다. 그러나 이런 공식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은 그가 '녹이는' 음악들의 다양한 스펙트럼이다.
      헝가리의 작곡가 벨라 바르톡(Bela Bartok)을 포함하여 슬라브, 집시, 터키, 그리스, 불가리아 등의 민속 음악들은
      인근 지역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쳐도, 재즈에 탱고에 모르나(morna)까지 들어와서 뒤섞이는 양상은
      '흥미진진하다'는 표현 말고는 적절한 표현을 찾을 수가 없다.

      문자 그대로 '멀티에쓰닉'한 그의 음악의 성격은 '세르비아인 어머니와 크로아티아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다'는
      출생의 이력만으로는 충분히 설명되기 힘들다. 한 평론가의 표현처럼 그는 '코스모폴리턴 집시(cosmopolitan gypsy)'다.
      터키의 세젠 악수(Sezen Aksu), 그리스의 조르쥬 달라라스(Georges Dalaras), 폴란드의 카야(Kayah) 등
      '서방세계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나라에서는 수백만장의 음반을 판매하는 국민적 스타들'의 음반에 참여한 것도
      그의 음악적 특징과 잘 어울리는 행동들이다.  

       

       

       


      데이지펜션 / 펜션,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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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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