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휴계실

한오백년-김영임

영월🏕김삿갓부동산 2014. 11. 11. 21:46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새 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님 생겨 단하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끊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